이랄 것도 없지만.. 너무 오랜만에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그도 그럴 것이 다른 사람의 홈피를 보다가 문득 요즘엔 참 사진을 안 찍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폰카도 디카도 모조리 꺼내어 메모리를 뒤져 보았다.
과연 많이 찍지도 않았을 뿐더러 의외로 '사람들'의 사진이 많았던 것이다.
아아, 여전히 혼자 노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사람들을 만나고 있구나- 하고..
거의 몰카인지라(....) 개인 감상용이 될 수 밖에 없으나, 조금은 훈훈하고 약간은 쌉싸레한 기분.

7월 중순 여름밤. 쏟아질 듯 거대한 몬스터같았던 나무.
근데 저기가 어디더라. 허헛; 패션 아울렛 단지가 형성된.. 구로였던가.
지인님 수영복 쇼핑에 실패하고 돌아가던 길. 폰카 e470.
이렇게 또 여름이 가나요~
근데 저기가 어디더라. 허헛; 패션 아울렛 단지가 형성된.. 구로였던가.
지인님 수영복 쇼핑에 실패하고 돌아가던 길. 폰카 e470.
이렇게 또 여름이 가나요~
중학교의 수업 시간이었는데 "행복이란?" 라는 질문에 나의 대답은 '지금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
아주 오래 전의 일인데도 어쩐지 그 순간을 꽤나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지만,
그게 무슨 의미인지 지금의 나는 모르고 있는 게 아닐까.
나는 좀 더 확실해질 필요가 있다고.
밀린 사진 정리부터 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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